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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7 13:12
[일반뉴스] 천재 어린이 게임대회 개막
 글쓴이 : (주)루츠템
조회 : 15,134  
천재 어린이 게임대회 개막 18~19일 이틀간 매일경제미디어센터 영재 교육 프로그램인 `전국 멘사 셀렉트 게임대회` 결선이 18~19일 이틀간 서울 필동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교구 교육업체인 루츠템(대표 배상용)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능지수 148 이상 천재만 가입할 수 있다는 이른바 천재 단체인 영국 멘사에서 공인한 게임교구를 사용한다. 멘사는 1946년 변호사인 롤랜드 베릴과 과학자이자 법률가인 랜스 웨어 박사가 영국에서 창설했으며, 현재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0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멘사 셀렉트 게임`은 멘사에서 실시하는 게임대회에서 사용된 게임 교구로 구성된다. 멘사는 1년 동안 출품되는 세계 게임교구 중 상위 5개 안에 든 게임만을 골라 대회를 치른다. 이번 `전국 멘사 셀렉트 게임 대회`의 참가 연령은 유치부 5~7세, 초등 저학년부 8~10세, 초등 고학년부 11~13세다. 예상 출전 인원은 총 160명이며 경기 종목은 멘사 셀렉트 게임 10종에서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된다. 우승자는 외국에서 개최되는 멘사게임대회 참가 자격과 여행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결선 2~3위 입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진다. 모든 참가자는 멘사 셀렉트 게임 로고가 찍힌 티셔츠를 선물로 받는다. 배상용 루츠템 사장은 "이번 대회는 천재들이 즐겨 하는 두뇌회전 게임을 통해 수학적 창의력을 개발한다는 게 목적"이라며 "지난 1월 열린 1회 대회에 관심이 높아 이달에 2회 대회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루츠템은 지난해 말 `멘사 셀렉트 게임`이라는 유아ㆍ초등학생용 교육 교재를 내놓았다. 출시 8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수가 30여 개로 늘어났다. 지난 17년 동안 멘사 게임대회에서 사용된 86종 게임 교구 중 국내 교육환경에 맞게 선별한 유아용 11종과 초등학생 저학년용 13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학교구세트, 영어교구세트, 논리과학세트, 예능세트 등도 내놓을 예정이다. [김지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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