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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4 12:04
[소식] 토브토리 창의누리 2019년 대비 교구 교육했습니다.
 글쓴이 : (주)루츠템
조회 : 26,435  

지난 10월 13일, 멘사 토브토리 광명 선생님들을 만나 

토브토리 교구의 게임 방법과 활용방법, 수업진행 방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바뀐 커리큘럼에 투입되는 교구라서 교육을 진행했구요. 

이번에 교육한 교구는 밸런스덕, 페어게임, 피싱게임 입니다.


밸런스 덕은 이미 오리가 타고있는 시소에 주어진 오리모형으로 균형을 맞춥니다. 

균형감각이나 무게인지능력을 기를 수 있고, 조심조심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손의 소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습니다.


페어게임은 게임카드를 외운 후 가방 모양의 게임판에 게임 카드를 끼우고 그림이 보이지 않게 껑을 씌워둡니다. 
차례로 돌아가며 기억나는 그림의 뚜껑을 열어
 짝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똑같은 그림의 짝을 맞추는 것 뿐만 아니라 같은 갯수의 그림을 찾는다던지, 그림자를 보고 짝을 찾는 카드도 있어

게임카드의 종류에 따라 수 인지, 모양인지 능력도 기를 수 있고 기억력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피싱게임은 바닷 속 생물이 그려진 카드를 보고 주머니에서 그 바닷 속 생물 모형을 손의 감각만으로 꺼내는 게임으로 

눈과 손의 협응력, 모양인지, 건강한 경쟁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모두 동물모형이나 그림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특별히 손을 움직이거나 손으로 모양 인지하기, 만들기 같은 보드게임 교구를 많이 사용하여

시각 뿐만 아니라 촉각,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여 교육합니다.

특히 손을 움직이는 것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마주 앉아 종이나 나무 판 위에서 손으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이 자랄 수 있고 승리와 패배를 경험하며 느끼는 감정과

게임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놀이로만 보드게임을 인식하지 마시고

즐거운 활동교육, 창의교육으로 보드게임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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