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가 아닌 교구수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저희 딸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다른 원장님들과 같이 유아교육전공자입니다. 딸 아이의 성향이 수를 너무 싫어하는 탓에 어떻게 하면 수와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과제를 안고 시작한 것이 멘사였고, 그 답을 얻었습니다. “나 수학교구랍니다~” 라는 다른 교구와 달리 전략, 추론, 논리 등... 수학적 사고를 포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점에 반해버렸답니다.

멘사교구를 통해 수학적 개념원리를 입체적 활동으로 스스로 자유로운 생각의 발산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수학의 본질은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이제 새로운 지혜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다른 사람들이 그 것을 낳는 것을 도와 그 지혜의 진위는 식별할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저희 원에서는 질문이 아닌 발문을 통하여 학생들의 사고 활동을 유발 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문제해결력을 키움으로 인해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기쁨이 더 커지며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과 경험을 통하여 학생 능력에 맞는 문제를 제시하고, 효율적인 학습으로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면서 그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멘사영재교육학원원장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원이 되고 싶습니다.